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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야! 정말 세상을 잘 못 살고 있는지도 몰라! 그냥 솔직한 세상이 내가 원하는 세상인데 세상은 솔직한 나를 원하지 않아 절대로 니미 씹할! 죄송합니다 목사님,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친구님들, 선생놈들, 나를 안다는, 아니 나를 이해한다는 위선자님들 죄송합니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니들이 아를 안다고 깝죽거리지 마세요. 다시는 친구하지 말아야겠다. 예술같은거 해본적 없는 인간들은. 예술가 같을것 같은 사람들이 경계대상 1호이다. ...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다. 예술을 이해할것처럼 말하는 민간인들. 내가 예술가가 아니어도 좋다. 단지 원하는건 예술가던 민간인이던 좀비던 나를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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