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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 석가도


남자들은 때때로 혼자이길 원한다. 여자들은 참 힘든 존재라며. 예수도 석가도 여자를 멀리했다. 선견지명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또 혼자가 되어보면 달라진다. 여자 하나 그립다. 달랑 여자 하나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예수는 열두 제자나 거느리고 다녔는지도...... 글/사진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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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융성한 대접을 받는 남편이고 싶다면 당신 아내가 당신의 와이셔츠를 다려 주길 기다리지 말고 당신 아내의 주름 치마를 한 번만이라도 다려 줘라. 어쩌면 당신 집에서 다리미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글/사진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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