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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신중하라! 이혼은 결코 신중할 수 없다. 이별이 있듯이 이혼도 있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난 뒤의 피눈물 나는 아픔을 겪지 말라! 사랑에 빠지고도 사랑하지 못하는, 개떡같은 사랑이라고 말해야 하는 그런 나를 보고 배워라! 글/사진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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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남의 결혼이야기와 관련한 부탁말씀 이혼남의 결혼이야기와 관련한 부탁말씀 댓글로 부탁을 드렸으나 확인되지 않은 분들이 많을 것이기에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제 가슴 열어, 결혼을 하는 새내기들에게 진성으로 내는 충고의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들이 꽃피운 사랑의 결실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충고의 글을 쓰는 것이지 제가 충고 듣자고 쓰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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