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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혼을 한 이후로 나 스스로도 겪게 되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세상을 다시 바라보고 나니.. 사람들은 마음열기보다 마음닫기에 익숙해 있고 익숙함을 넘어 닫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가려할때에 그나마 열렸던 마음조차 다시 닫아버린다.. 그렇게 닫고 살기를 계속하는 동안 더 많은 상처를 스스로에게 내며 살게 된다. 마음열기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 글/사진 김재중 (zzix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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