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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 too는 맞는건가? ㅋㅋ 우리들의 삶속에서 남들을 지적하고 또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내뱉는 수 많은 말들.. 나중에 생각하면 내가 틀린적도 많더라. 결국 나도 저런 수준 밖에 안되는 인간였다. 낙서를 시리즈로 해볼 예정이다. 공중화장실에서 보아오던 음담패설로 시작해서 수많은 낙서들을 우리는 볼 수 있다. 그 속에는 우리가 조금만 다르게 해석하면 우리네 인생에 쓸만한 교훈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참 힘들고 더디게 작업될 시리즈일거 같다. 화장실 낙서 문화가 많이 개선되어서 이제는 많이 없어지고 있는데 시골 고속터미널 정도는 가줘야 작업할 대상들이 있을텐데 일단은 시작이 반이다. 비록 카메라가 없어서 휴대폰 카메라로 시작을 했지만.. 글/사진 김재중 (zzix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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