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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을 꾸며 꿈을 깬다. 이젠 더이상 나에게 꿈은 꿈이 아니다.

꿈을 꾸며 생각을 한다. 이젠 더이상 나에게 꿈은 몽상이 아니다.

꿈 속에서 드는 수 많은 생각들 속에 또 다시 시작되는 일상이 두렵기만 하다.

이 잠을 깨고 나면 시작될 그 수 없이 되풀이 되는 일상들이 두렵기만 하다.

외로움의 일상들이......

글/사진 찍사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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