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름]


내 혀끝에 새겨졌던 이름 하나가 지워지고 있을 무렵 그 이름을 덮어 씌우던 이름마저 떠나버렸다.

글 김재중

http://zzixa.photo


Recent Posts

See All

[이별 이야기] 정말 잘 맞을 것 같던 두 사람의 정말 안 맞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 글/사진 김재중 http://zzixa.photo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