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당신이 융성한 대접을 받는 남편이고 싶다면 당신 아내가 당신의 와이셔츠를 다려 주길 기다리지 말고 당신 아내의 주름 치마를 한 번만이라도 다려 줘라. 어쩌면 당신 집에서 다리미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글/사진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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