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라!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외로움도 피한다고 피해지지도 않을 잔인한 놈들. 꼭 나만 가지고 그런 것 같은 치사한 놈들. 즐겨라!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면 개똥도 약에 쓴다는데 몸보신 잘된 사람똥 쯤이야 밥주걱으로 퍼먹어 주리라! 그리고 다시 배설하리라! 글로, 사진으로, 감성으로 훗날 예술이라 불리우던 똥이라 불리우던. 글/사진 김재중 http://ZZIXA.NET (사진 : 유해근 목사 저서 노마드예수 삽입사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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