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사랑은]


사랑은 과정과 시간에 정비례한다.

아무리 아니라 말해도 걸어온 길이 험난할수록 견고하고 걸어온 시간이 길수록 오래 간다.

쉬운 사랑 쉽게 깨어지고 짧은 사랑 짧게 끝맺을 위험성을 언제나 가지고 있다.

그 존속성과 영속성을 위한 과정과 시간을 아끼지 않음이 바로 사랑이 쌓여 가는 과정인 것을.

글/사진 김재중


Recent Posts

See All

나보다 더 나 같은 여자

내가 말하기 전에 그녀가 말하기 전에 먼저 말해버리는 것 "오지랖이 넓다"라는 표현이 좋은 말이 아니며 맞춤법과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 바로 그 순간에 참 많은 부분이 같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랑에...

Commentaire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