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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오늘은 댄서가 아닌 싱어까지 넘보시네요. 푸핫. 푸... 핫... 푸........ 핫.......

당신의 노래 소리가 듣고 싶어요. 하늘 나라에서는 우리 같이 멋진 화성으로 같이 노래 부를 수 있겠죠..

까짓 거, 하늘 나라에서는 제가 지휘자 할게요! 푸핫!

제길, 당신은 보증 수표이고. 나는 착하게 살아야만 하늘 나라에서 같이 만날텐데요.

글/사진 김재중 http://zzixa.photo 한국밀알선교단 장애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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