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단 이틀빼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술을 마셨다니.. 이건.. 진정 미친짓이 분명하다. 일때문에 밖에서 안 마신날은 스튜디오에 들어와서 혼자서 마신다...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스스로를 술로 이끈다. 이제는 내가 중독인지 아닌지를 생각해봐야겠다. 힘들던 시절이야 그랬다 치지만 이제는 습관이 되어 버린 술.. 가장 친한 술친구는 그래도 하루씩 건너뛰는데 나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리하여 앞으로 한 달간 술을 끊는다. 오늘부터. 허용치 : 대인관계 예의상 한 잔 참고로 예전에 6개월간 한 모금도 마시지 않은 적도 있음. 글 김재중 (zzixa.net) 사진 김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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