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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원더키디

우주선이 날아 다닐거라던 2010년에는 우주선은 날아 다니지 않고 외제차들만 즐비했다. 뭔가 이룰 것만 같았던 2010년에는 뭔가 이룰 것만 같은 기대감만 무너졌다. 무슨 소릴 하는건지? 지금은 2011년 하고도 5월인데. 미련이 길어지면 사람이 미련해진다고 어느 위대한 사진작가가 말한 것 같다. 아닌가? 내가 그랬나? 역시 미련해졌군! 글/사진 김재중 http://ZZIX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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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더 강렬한 것은 언어이고, 언어보다 더 강렬한 것은 가슴이고, 가슴보다 더 강력한 것은 좆 같은 인생이어라 글 김재중 http://zzixa.net http://facebook.com/zzi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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