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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걷고 있네!


한 남자가 걷고 있네! 그의 발걸음은 비에 젖고 인생의 무게는 한없네! 우린 그처럼 길을 걷네. 그 길이 어디서 멈추어 질까? 슬픔은 슬픔으로 위로 받네. 골목 어귀 어디선가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글 황문성 사진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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