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외로움 질겅대던 밤


여자가 아름다워 보이는 조건은 아직 내가 그녀를 모르기 전까지 만이다. 그녀가 내 곁에서 방귀를 뀌어대더라도 아름다울 것 같은 생각은 그녀가 내 곁에 있기 전까지 만이다. 그래도 누군가 옆에서 방귀를 뀌어준다면 아마도 샤넬의 향기가 날것만 같다. 글/사진 김재중 http://zzixa.net http://facebook.com/zzixa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