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내가 찍은 사진과 써 놓은 글을 내 여자가 이해 못하는 것. 행복함! 내가 찍은 사진과 써 놓은 글을 내 여자가 나보다 해석을 잘하는 것. 글/사진 김재중 http://ZZIXA.NET 그녀를 처음 만난 날 수많은 사진들 중에서 하필이면 이 사진 앞에서 멈추어 서서는 한참을 바라보았다.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울기도 많이 울었던 이 사진을 이해해주는 이, 아무도 없었는데. 그 날의 그 느낌으로 순간 나도 모르게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 나!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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