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잔인함]
사랑이 지난 자리에는 왜 항상 잔인함이 남는건지 모르겠다.
잔인함 남기지 않기 위해서
싸워보지도 않고 이별했는데
그런데도
지나간 사랑이 그렇게 잔인해진다.
혹시라도 내 합리화를 위해서
떠난 사람이 욕될까봐
누구에게도 떠난 이유를 묻지 말라 했는데
참 잔인하구나.. 그 놈의 지긋지긋한 사랑... 너도 나도 참 잔인하구나. 그리고 또 다시 그 잔인한 사랑하겠지?
글/사진 김재중
[사랑, 그 잔인함]
사랑이 지난 자리에는 왜 항상 잔인함이 남는건지 모르겠다.
잔인함 남기지 않기 위해서
싸워보지도 않고 이별했는데
그런데도
지나간 사랑이 그렇게 잔인해진다.
혹시라도 내 합리화를 위해서
떠난 사람이 욕될까봐
누구에게도 떠난 이유를 묻지 말라 했는데
참 잔인하구나.. 그 놈의 지긋지긋한 사랑... 너도 나도 참 잔인하구나. 그리고 또 다시 그 잔인한 사랑하겠지?
글/사진 김재중
내가 말하기 전에 그녀가 말하기 전에 먼저 말해버리는 것 "오지랖이 넓다"라는 표현이 좋은 말이 아니며 맞춤법과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 바로 그 순간에 참 많은 부분이 같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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