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싸고자고술처먹고) 때로는 그냥 들어주는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들어주는 것 같아 가슴 열면 그렇게 살지 말라한다. 가슴 열고 살지 말라는 소리인 듯싶다. 씨바! 그냥 가만 있으면 열라 하고 열면 닫으라 하고 조까따! 유명해져야게따! 씨알이 안 먹힌다. 생각하느라 미간에 힘을 주면 인상 쓰지 말라 하고, 섣부른 대답 하지 않으려 생각 좀 할라치면 꿍꿍이속이라 한다. 세상 참 살기 힘들다. 조또. 언제쯤이나 내가 말하는 그대로 받아들여줄까? 아직도 내가 어린건가? 아직도 내가 미련에 미련한가? 어느 유명한 사진작가가 그랬다. 미련이 길어지면 미련해진다고! 그 유명한 사진작가를 아시는 분에게 술 한 잔 쏘겠습니다. (사진 : 체이사 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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