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개성]
노란머리에 뿔난머리를 한 당신
사람들은 중심보다는 겉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하길 좋아합니다.
저도 당신이 찬양을 부르는 모습을 보지 않았고 당신이 찬양을 리드하는 걸 보지 못했다면 "양아치"로 치부했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저도 양아치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은 그걸 즐깁니다.
신실한 신자에게 내리는 은혜는 그냥 은혜이고 양아치 신자에게 내리는 은혜는 "Amazing Grace"이거든요.
글/사진 김재중
한국밀알선교단 장애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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