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사랑]
두 시간에 다다르는 수화 두 시간에 다다르도록 앞에 서서 단 한 사람의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쏟아 붇는 노고 피곤에 지친 청각장애인의 눈이 스르르 감겨 잠이 든 시간 동안에도 당신의 눈동자와 수화는 잠든 청각장애인을 향하여 쉼 없이 계속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시간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심과 같이 당신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답니다.
글/사진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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