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 Kim, JaeJung

공허의 무게

텅 비어 빈껍데기 뿐이던 가슴이
 
천근만근의 무게가 되어
 
그 가슴 거느리고 다니기 얼마나 힘겨웠던지!
 
글/사진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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