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 Kim, JaeJung
나 김재중에게는 일련의 윤리적 가치관들이 있다.
특별히 윤리적이라고 할것 까지도 없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일부 필요악들에 대해서는 근접하지 않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다. 아니, 있었다.
생각해보면 그리 많지도 않은 단 몇 가지일 뿐이다.
무너졌다.
지금의 내 상황이라는 것이 만들어 낸 부산물같은 것이다.
다시 한 번 나를 돌이켜 볼 필요가 있는 듯 하다.
글/사진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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