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 Kim, JaeJung
[숙취]
술을 마신 다음날이면 머릿속이 녹아 내리는 듯한 숙취를 느낀다.
사랑이 끝난 다음에는 허파가 타 들어가는 듯한 이별의 고통을 느낀다.
글/사진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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